Panic Disorder
새로운 개념의 공황장애 치료!
유상우 원장이 직접제작한 애니메이션 "다나박사의 공황장애" 인지행동치료프로그램으로
이제 여러분은 공황장애의 공포로 부터 벗어나실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는 예기치 못한 공황발작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불안장애로, 심장이 빠르게 뛰거나 숨이 가빠지는 등의 신체적 증상과 함께 극도의 두려움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은 일상 생활에 큰 지장을 줄 수 있으며, 치료 없이 방치될 경우 점점 악화될 수 있습니다.
유앤김 정신건강의학과 공황장애 클리닉에서는 전문 의료진이 개인의 상태에 맞춘 맞춤형 치료 계획을 수립합니다.
인지행동치료(CBT)를 포함한 다양한 치료 기법을 통해 공황발작의 빈도를 줄이고, 환자가 공황발작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더불어, 약물치료와 TMS 등의 신경조절치료(Neuromodulation)와 같은 최신 치료법을 함께 제공하여 환자의 빠른 회복을 지원합니다.
공황장애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다면, 저희 클리닉에서 보다 건강한 삶을 찾아보세요. 초기 상담 예약을 통해 정확한 진단과 맞춤형 치료 계획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Panic Disorder)는 갑작스럽고 강렬한 공포감이나 불안이 나타나는 공황발작을 반복적으로 경험하는 불안장애의 일종입니다. 공황발작은 심장이 빨리 뛰거나, 숨이 막히는 느낌, 가슴 통증, 어지러움, 땀 흘림, 죽음에 대한 두려움 등 매우 강한 신체적 증상과 함께 발생합니다. 이러한 발작은 몇 분에서 길게는 30분 정도 지속되며, 예기치 않게 발생할 수 있어 환자는 언제 또 발작이 일어날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시달리게 됩니다.
공황장애는 대체로 특별한 외부 요인 없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환자는 발작이 일어날까 두려워 특정 장소나 상황을 피하는 예기불안을 겪을 수 있습니다. 치료하지 않으면 사회적 고립, 대인 관계 문제, 일상 생활에서의 심각한 어려움 등으로 이어질 수 있지만, 약물치료, 인지행동치료(CBT) 등의 적절한 치료를 통해 충분히 관리하고 극복할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는 체계적이고 단계적인 치료가 중요합니다. 유앤김 정신건강의학과 공황장애 클리닉에서는 다음과 같은 치료 과정을 통해 환자의 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맞춤형 치료를 제공합니다.
01. 정신건강의학과 내원
공황장애 증상이 나타나면 전문적인 평가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환자는 내원을 통해 자신의 증상을 정확하게 설명하고, 의료진과의 첫 상담을 진행하게 됩니다.
02. 정신의학적 면담
전문의와의 심층 면담을 통해 공황발작의 빈도, 심리적 배경, 신체적 증상 등을 파악합니다. 이를 통해 공황장애의 원인과 심각도를 정확히 평가합니다.
03. 진단 및 평가
환자의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기 위해 다양한 검사들이 진행됩니다. 심리검사, CNSVS(신경인지 기능 평가), QEEG(정량화 뇌파검사), HRV(심박변이도 검사) 등의 과학적 도구를 활용하여 환자의 뇌 기능과 신체 상태를 종합적으로 분석합니다.
04. 진단에 따른 치료 계획 수립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환자의 상태에 맞는 개별화된 치료 계획을 수립합니다. 공황장애는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환자 각각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치료가 필요합니다.
05. 치료 조합: 약물치료, 인지행동치료(CBT), 그룹치료, TMS(경두개자기자극술)
공황장애의 치료는 약물치료와 함께 인지행동치료(CBT), 그룹치료, TMS 등을 병행하여 진행됩니다. 약물치료는 급성 증상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이 되며, 인지행동치료는 공황발작을 유발하는 사고 패턴을 교정하여 환자가 공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06. 호전 상태 유지 치료 및 재발 방지 요법
치료가 진행되면서 증상이 호전되면, 재발 방지를 위한 유지 치료가 중요합니다. 지속적인 상담과 치료를 통해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재발 위험을 최소화합니다. 필요한 경우, TMS와 같은 신경조절치료(Neuromodulation) 등의 최신 요법을 추가하여 보다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약물치료
공황증상을 억제하는 효과
1) 벤조다이아제핀계 약물
2)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차단제
3) 베타 블로커
※ 약물치료 단독으로는 공황증상을 조절하는데 한계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지행동치료
심리적인 후유증(광장공포증, 예기불안 등)을 치료
- "사고 - 감정 - 행동" 사이의 밀접한 연관성
- 왜곡된 사고의 교정, 회피 행동의 교정에 초점을 둡니다.
인지행동치료는 생각과 감정, 행동 사이에 밀접한 연관성을 밝혀내는데 주안점을 둡니다. 불안이나 공포와 같은 감정보다는 왜곡된 생각을 교정하는 것과 회피하려는 행동을 바로잡는 데에 초점을 둡니다. 왜곡된 생각과 행동을 교정해서 불안이나 공포감을 감소시킨다는 이야기 입니다.
위 두가지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
공황장애는 약물치료와 인지행동치료를 함께 진행해야 가장 좋은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인지행동치료는 우울증이나 불안장애 등에 폭넓게 쓰이는 치료법으로, 공황증상 뿐만 아니라 공황증상으로 인한 심리적인 후유증을 치료하는 데에 효과적입니다.
"공황장애는 나아야겠다는 의지와 노력만 있으면 얼마든지 치료될 수 있다" 는 자신감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공황이란 생명에 위협을 느낄 정도의 상황에서 오는 갑작스러운 공포감을 말합니다.
따라서 공황은 실제로 위협적인 상황이라면 누구에게서나 나타날 수 있는 정상적인 생체 반응 입니다.
공황은 실제 위협적인 상황에 대한 정상적인 생체 반응인데 반하여, 공황발작은 인체 경보체계의 오작동으로 인한 병적 증상입니다.
이제 공황의 예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밤에 산 길을 가다가 호랑이를 만났다고 가정해 보십시오.
여러분들 누구나가 머리카락이 쭈뼛쭈뼛 서거나, 눈동자가 왕방울만하게 커지고, 입이 쫙 벌어지며, 심장이 급격하게 뛰고, 숨이 턱턱 막히며,
손발 등 온몸이 떨리는 등의 반응을 보이면서 '나는 이제 죽었구나' 하는 엄청난 공포감을 맛 보게 될 것입니다.
바로 이러한 상태를 공황이라고 하며 위협적인 상황에서 정상적으로 나타나는 생체적인 반응입니다.
따라서 공황의 일차적 목적은 자신을 위험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만일, 밤길에 혼자 걷다가 맹수를 만났는데도 아무런
불안도 느끼지 않는다면 틀림없이 목숨을 잃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위험한 상태에서의 불안이나 공황은 우리를 보호하는 기능을 해 주려는
것이지, 결코 해를 끼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만약 극한 상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상습적으로 공황 증세를 보인다면 이건… 보통 문제가 아니겠죠?
바로 이러한 병적인 증상이 바로 공황발작이며 공황발작이 반복될 때 우리는 이것을 공황장애라고부릅니다.
공황발작으로 응급실로 달려가게 되는 경우는 매우 흔합니다.
이후 내과, 신경과 및 한방에서 많은 검사를 받지만 다른 이상 소견이 없기 때문에 "신경성" 이란 이야기만을 의사로부터 듣게됩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공황장애 환자들은 수년에서 그 이상의 기간을 병명도 모른채 "그냥 신경성인가보다" 하면서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뇌의 일부분인 간뇌에 청반핵이란 구조물이 있습니다.
이것은 불안의 중추조직으로서 건물의 화재경보기나 가스경보기와 같은 인체의 경보 장치 역할을 해냅니다.
이러한 인체의 경보장치가 지나치게 예민해졌을 때에는 사소한 자극이나 심하면 아무런 원인이 없는데도 경보장치가 오작동을 하게 되어 이러한 증상을 나타내게 되는데 이를 공황발작이라고 합니다.
공황발작은 가족력이나 유전같은 체질적인 요인이나 심리적인 요인이 중요한 역할을 하며 여러 연구에 의하면 전 인구의 3~6%에서 나타날 정도로 흔한 증상입니다. 사실 발작이란 단어는 그리 좋지 않은 표현입니다. 여러분 중에서는 공황발작이라는 병의 이 "발작" 이란 표현에 대해 거부감을 가지시는 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보통 발작이란 용어를 들으면 간질 발작을 연상해 거부감을 느낍니다. 하지만 청천벽력과 같이 엄청난 강도로 밀려오는 이 질병의 증상을 표현하는 데에 발작이라는 단어 이외의 적당한 표현이 없을 정도입니다.
공황발작 (Panic Attack)은 자신에게는 엄청나게 괴로운 경험이지만, 주위의 어느 누구도 이해를 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공황장애 환자들은 더욱 더 괴로운 것 입니다. 가장 가까운 가족들 조차도 까닭 없는 불안과 공포에 대하여 이해를 하지 못하고 시간이 갈수록 오히려 짜증스러워 합니다.
대부분의 공황장애 환자들은 차라리 어디가 부러지거나 크게 다친 것이 낫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렇게 다치면 주변 사람들이 아픈 것을 인정하고 동정이라도 해주지 않겠느냐는 것 입니다.
그 정도로 공황발작은 괴로운 것 입니다. 공황증상은 그 자체로 괴롭고 힘든 것일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행동상의 문제와 심리적인 후유증을 야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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